[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소속 소방대원이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폐소생술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최근 시민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렸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방송됐다. 도봉소방서 안전교육담당인 오유미 소방장과 소효준 소방교가 직접 출연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자세히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일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의 빠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소생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응급처치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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