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0일 제19회 인천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에서 최우수상을, 유치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요대회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비대면 영상경연으로 진행됐다. 초등부 10개팀, 유치부 10개팀 총 20팀이 참여했다. 영종소방서에서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영종초등학교 정겸(119사랑법) 어린이는 최우수상을,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중산초교 병설유치원 이찬 가족(숫자에게 물어봐요)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 서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지친 시기, 가족과 함께 즐겁게 소방동요를 부르며 힘을 내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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