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 취약대상인 전통시장 10개소를 3일간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중점 확인 ▲전기ㆍ가스시설 등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지도 ▲화재 예방ㆍ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점검 및 교육 ▲소방통로 확보 및 불 나면 대피 먼저 등이다.

이상일 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재산ㆍ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이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적극적인 대피 유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