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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25일 경찰ㆍ소방공무원 복지제도 개선 논의

서범수 의원, ‘제복공무원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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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7:52]

“잊지 않겠습니다”… 25일 경찰ㆍ소방공무원 복지제도 개선 논의

서범수 의원, ‘제복공무원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1/11/22 [17:52]

[FPN 유은영 기자] = 경찰ㆍ소방공무원 순직ㆍ공상 추정제도 법제화 등 복지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복공무원(경찰ㆍ소방)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범수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ㆍ공노총 소방노조가 주관한 이번 공청회의 좌장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인 박동균 교수가 맡았다.

 

공청회는 ▲경찰ㆍ소방공무원을 위한 순직ㆍ공상 추정제도 법제화에 관한 고찰 ▲경찰, 소방직의 보수체계 개선 대책 마련 ▲공무원 직장협의회 개정관련 등 세 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인 ‘경찰ㆍ소방공무원을 위한 순직ㆍ공상 추정제도 법제화에 관한 고찰’에서는 김태석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발제자로 초청됐다. 토론자로는 박상동 AK 법무법인 변호사와 최지현 인천경찰청 공상 경찰관, 정은애 공노총 소방노조 위원장이 단상에 선다.

 

신현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발제를 맡은 두 번째 섹션 ‘경찰, 소방직의 보수체계 개선 대책 마련’에는 김연수 동국대학교 교수와 박재풍 치안정책연구소 경찰패널연구센터장이 토론을 한다.

 

마지막 섹션인 ‘공무원 직장협의회 개정관련’은 김종오 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발제를, 김성규 고용노동부 직장협의회 고문과 민관기 경찰직장협의회 회장단 대표가 토론을 맡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범수 의원실 관계자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경찰과 소방 등 제복공무원 앞에 놓인 다양한 복지 관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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