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논산소방서, 화재예방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12/17 [16:35]

논산소방서, 화재예방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12/17 [16:35]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14일 화지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논산소방서와 화지중앙시장상인회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화재예방 활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소방서 직원들의 시장 이용 적극 홍보 ▲ 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방화순찰 및 소방통로확보 동참 ▲ 자율소방대 구성․운영으로 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기반조성 등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재래시장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협력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시장상인들의 솔선수범 소방통로 황색선 지키기 ▲시장 내 소화전 설치구역 무단 점령금지 ▲안전사고방지 대책 협의 ▲소방차량 진입 장애요인 해소방안 강구▲개별점포 내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류일희 방호예방과장은 “ 경기가 어려울수록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먼저 우리 소방가족들이 앞장설 것을 당부” 하는 한편, “재래시장의 특성상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초동대처가 어려워 대형화재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며 소방안전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논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