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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있는 군포소방서, 수묵담채화 갤러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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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1/16 [10:26]

미술관이 있는 군포소방서, 수묵담채화 갤러리로 변신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1/16 [10:26]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군포여성화가협회의 도솔 박정숙 작가의 선묵 수묵담채展을 소방서 2층 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선묵 수묵담채展’은 박정숙 작가의 작품 33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선묵 수묵담채화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함과 여백의 미가 특징이며, 이번 박정숙 작가의 작품은 그림 속에 시적인 글을 다룬 작품이 많아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 있다.

박정준 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 한해는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박정숙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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