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안전’의 꽃을 피우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청사 전정에서 심폐소생술과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방법 안내, 소방차 퍼레이드, 고가사다리차ㆍ배연차 방수 시범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소방안전체험관을 개방해 ‘소화기, 대피, 지하철, 지진’ 등 4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는 재난체험 4코스를 미션 완료한 어린이에게 작은 선물과 간식을 나눠주며 ‘어린이 안전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주제에 맞게 어린이ㆍ가족들에게 안전을 선물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는 “소방차가 너무 멋있고 매일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윤재 서장은 “어린이날 어린이 안전을 위해 행사를 열었는데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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