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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소방서, 기적의 깍지로 생명 구한 소방대원 하트세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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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2/12 [15:36]

대구 중부소방서, 기적의 깍지로 생명 구한 소방대원 하트세이버 선정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2/12 [15:36]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일 오전 10시 급박한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출동과 적절한 심폐소생술(기적의 깍지)로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의 생명을 살려낸 배재순 소방장 등 9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하여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 제도"란 심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를 병원도착 전까지 적극적인 응급처치와 정확한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했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구급대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배지를 달아주는 제도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심장이 정지한 사람에 대한 응급처치는 ‘5분의 기적’으로 불릴 만큼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구급대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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