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소방서(서장 김정규)는 건조한 날씨, 난방기 사용 증가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기간(‘12년 11월 ~ ‘13년 2월)동안 저소득층 주거시설에 대한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비닐하우스는 화재 위험이 높아 보험조차 가입이 불가능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미비하여 화재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간, 강서소방서에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전수조사 및 긴급소방안전지도를 실시한 결과 중에서 화재에 가장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선정, 42개동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119안전기금으로 구매하여 소화기 42개, 단독경보형감지기 42개를 보급․설치하고 거주자에 대한 의료봉사 및 전기․난방․가스시설 점검과 소방안전교육(소화기 사용법 등)을 병행한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쪽방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방활동 및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으로 대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