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을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올해 23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엔 초등부 9개 팀과 유치부 12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연습한 결과를 한껏 뽐냈다.
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삼보초등학교는 ‘해결사 119’ 동요를 불러 은상을,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증평어린이집은 ‘불나면 대피먼저’ 동요를 불러 동상을 수상했다.
한종우 서장은 “방학임에도 열심히 연습하고 좋은 성과를 보인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경연대회 참가 경험으로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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