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체험관-충북학생수련원, 교육 협력 MOU 체결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 활용, 상호 협력키로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안전체험관과 충북학생수련원(제천분원)이 소방안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충북안전체험관(관장 류광희)은 8일 오전 11시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소방안전교육 활성화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광희 관장과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폭넓은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견인하기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안전교육 활성화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상호 인ㆍ물적 교류 및 시설 기자재 제공 ▲안전문화 확산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 ▲기타 협력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오세경 학생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광희 관장은 ”소방안전교육을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에 접목시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실히 다져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새바람이 불 수 있도록 각고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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