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산업공제조합, 업무 디지털화ㆍ보증한도 확대 정책 추진제28차 정기총회서 올해 중점 추진 업무 보고
|
![]() ▲ 22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 제28차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 FPN |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산업공제조합이 업무 디지털화와 보증한도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강희용, 이하 조합)은 2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보고했다.
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지점에 방문하는 조합원은 각종 문서를 수기로 작성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보증신청서 등 종이서류 정리ㆍ보관에 따른 창구직원의 잔업 증가와 환경 문제도 따랐다.
이에 조합은 조합원이 지점 방문 없이 가입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PC나 모바일로 조합업무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도 바꾼다.
또 소방사업자의 경제적 지원 확대와 조합의 영업수익 제고를 위해 보증제도 전면 개선 방침을 내놨다. 조합은 올 상반기까지 보증별 한도를 통합한도(26~10배)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제조합이 공제사업을 직접 수행할 수 없다는 조문을 삭제하는 개정안(‘소방산업진흥법’ 제24조 제2항,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발의)은 현재 소방청과 협력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 강희용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FPN |
강희용 이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조합은 출자금 2천억, 보증잔액 1조 시대를 열었다”며 “특히 영업수익이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성장했고 영업수익이 영업외수익을 역전하는 수익구조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해배상공제의무화로 공제사업수익이 크게 증가했고 한림리조트 매출도 1.5배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조합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이날 부의 안건으로 상정한 ▲2022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2년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안을 만장일치로 심의ㆍ의결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