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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119텃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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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5/28 [11:36]

마포소방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119텃밭” 운영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5/28 [11:36]
지난 5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두레텃밭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으로 마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유기농 농산물을 삼동소년촌과 독거노인에 전달했다.

마포소방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자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119농장"은 지난 2월 텃밭 분양신청을 시작으로 모종심기, 무공해 살충제 살포 등 친환경 도시생태 농법을 적용하여 이웃돕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5월말 첫 수확한 농작물은 지난주 삼동소년촌과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일환으로 전달된 것으로, 친환경 텃밭 농사를 짓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은 마포구청과 연계하여 작물 재배법을 배우고 시간을 내어 농사를 지은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사랑의 119농장 운영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은 “분양 받은 텃밭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모여 기른 친환경 농작물이 이웃 사랑에 쓰일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자율봉사단체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지킴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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