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대 운영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20 [11:00]

청주서부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대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6/20 [11: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 대응 119구급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온열질환자 관련 출동은 83건이다. 2021년 42명(사망자 2명 포함) 대비 41명(97.6%)이 증가한 수치댜. 소방서 관내에서는 16건의 온열질환자 관련 출동 중 15명을 이송했다. 

 

이에 소방서는 폭염 대비 구급대책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 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얼음조끼(iced vest)와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물스프레이 등 폭염 대비 구급 물품 일제 점검으로 온열환자의 신속한 응급처치 대비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동성 재난대응과장은 “올해 이른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폭염 대비 출동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