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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응급의료 안내전화 “1339폐지 119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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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김권섭 | 기사입력 2013/06/20 [17:21]

[독자기고]응급의료 안내전화 “1339폐지 119로 통합”

여수소방서 김권섭 | 입력 : 2013/06/20 [17:21]
            ▲ 여수소방서 김권섭
2013년 6월 22일부터 응급의료 상담전화 1339가 폐지되고 119로 통합운영 된다. 119로 전화하면 병․의원 및 약국안내 등 병원 도착 전 모든 응급의료상담 및 구급차 출동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의료상담 역할의 1339와 현장 출동·처치·이송 역할의 119로 이원화 된 응급의료체계는 대국민 의료서비스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 지난 2011년 국무총리 회의를 거쳐 2012년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돼 119로 통합 운영하게 된 것이다.

1339번호가 폐지되더라도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www.e-gen.or.kr)와 응급의료 정보제공모바일 앱을 통해 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는 계속 제공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인터넷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는 응급의료기관의 실시간 병상정보와 중증 응급환자의 진료가능 정보, 내 주변에 가까운 응급실 찾기, 내 주변에 가까운 야간·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과 약국 찾기 등 국가에서 운영하는 각종 응급의료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339가 119로 통합되면서 상담, 응급처치, 의료지도, 이송 등 원스톱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심정지 및 중증 환자 등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소방서 김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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