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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ㆍ10월이 전체 산악사고의 4분의 1… 소방청, 안전산행 당부

등반 시 기상정보 확인ㆍ나 홀로 산행 자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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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0/05 [08:52]

9ㆍ10월이 전체 산악사고의 4분의 1… 소방청, 안전산행 당부

등반 시 기상정보 확인ㆍ나 홀로 산행 자제 등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10/05 [08:52]

▲ 소방대원이 헬기로 구조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지난달 24일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을 산행 중이던 60대 남성이 5m 절벽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응급처치했고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날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에선 50대 여성이 등산 중 벌에 쏘여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청장 남화영)이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3만3022건이다. 구조 인원은 2020년 7180, 2021년 8348, 2022년 8706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월별로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9~10월이 전체 출동 건수의 25%를 차지했다. 산악사고 원인(유형)은 실족ㆍ추락, 길 잃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발목 다치는 사고 등 다양했다.

 

소방청은 등반 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나 홀로 산행을 자제하길 당부했다. 해지기 전에 내려가고 일교차에 대비해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길 권고했다. 또 음주 산행을 금지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룡 장비기술국장은 “소방헬기가 언제, 어디든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께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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