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녕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보급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377세대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9/04 [16:39]

창녕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보급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377세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9/04 [16:39]

창녕소방서(서장 문병섭)는 지난 3달간 거동 불편자, 장애인 등 약 377 세대에 대해서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보급 행사 및 주택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일반 개인주택에서 심야 취약시간대에 화재사실을 조기 인지하고 경보를 발하여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로써 이미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창녕군내 1,768세대에 대해서 설치를 했다.

화재발생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보급을 실시하는 중이며,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중이다.

문병섭 창녕소방서장은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이 늦어지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365서비스를 통해 보급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창녕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