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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의용소방대 연합회,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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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5/19 [16:53]

창녕의용소방대 연합회,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동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5/19 [16:53]

▲ 왼쪽부터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 변정숙,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박판국, 창녕군청 사회복지과장 김일찬, 고암면 의용소방대장 김태홍    ©창녕소방서 제공

경남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9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창녕군청 사회복지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관계자는 "세월호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위로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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