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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다문화 가정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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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0/15 [14:36]

안산소방서, 다문화 가정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10/15 [14:36]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5일 초지동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안산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50가구를 선정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기증 행사를 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된 다문화 가정에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초기 대응능력 제고와 화재예방 등 더불어 사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승윤 재난안전과장의 다문화 가정 선정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식, 사용법교육과 시연,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기초자치단체는 안산시로 9월 말 현재 5만 9천6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은 8천세대로 안산시(2만 8천300세대)의 2.8%에 해당한다.

임승윤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불어 사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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