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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방청 국감] 이달희 “신종 무인점포 화재 취약,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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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23:59]

[2024 소방청 국감] 이달희 “신종 무인점포 화재 취약, 대책 마련해야”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4/10/10 [23:59]

▲ 10일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이달희 의원이 신종 무인점포의 화재취약성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신희섭 기자] = 사진관과 밀키트 판매점 등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신종 무인점포가 화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10일 열린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신종 무인점포의 화재취약성을 주장하며 소방청에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달희 의원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무인점포를 혹시 가 본적 있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국정감사에 앞서 우리 의원실에서 무인 점포 10곳 가까이를 가봤는데 소규모다 보니 스프링클러는 당연히 없었고 거의 모든 곳에 소화기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무인점포 화재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 12건에 불과했지만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총 23건이 발생해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 의원은 “IT, AI 등과 같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를 활용한 신종 무인점포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런 점포는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거고 이용객들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화기 등 최소한의 설비라도 갖출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인점포의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진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제안하기도 했다. 이런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국민들은 더욱 안전하게 무인점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게 이 의원 주장이다.

 

소방청장은 “신종 무인점포는 사진관과 세탁소, 스터디 카페, 아이스크림ㆍ밀키트 판매점 등 대략 5개 업종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대부분 소규모로 운영되고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재위험성 평가에서 다중이용업소로 지정하기에는 위험성이 없다고 우선 평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대책의 필요성과 소화기 설치의 필요성, 교육, 체계 점검 등은 꼭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방청에서 검토 해보겠다”고 답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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