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구급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구급 정책 홍보에 활용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 병원 선정 존중 등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하고 포스터나 카드뉴스, 표어(슬로건)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중복 출품ㆍ수상도 가능하다.
외부 심사위원 심사와 온라인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총 11점을 시상할 계획이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발표된다.
유병욱 119구급과장은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수상작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를 통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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