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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화교소학교서 한국119소년단과 화재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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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12 [14:00]

인천중부소방서, 화교소학교서 한국119소년단과 화재 예방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12 [14: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12일 화교소학교(인천 중구 소재)에서 한국119소년단원 60여 명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와 한국119소년단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9시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소년단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어깨띠를 맨 채 피켓을 들고 ‘불조심,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하는 문구가 기재된 핫팩과 불조심 관련 홍보 물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핫팩과 홍보 물품은 소방서가 자체 제작한 것들이다.

 

 

부선준 화교소학교 교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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