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현장대응단은 27일, 28일 이틀간 새싹유치원 원생 및 교사 140명의 견학을 받고 소화기ㆍ소화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방차의 종류,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화재 발생 시 "불이야"라고 소리쳐서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 발생사실을 알리고, 119로 신고하는 방법 등 화재발생 시 행동방법을 소개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구조공작차, 화학차,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를 직접 보고 기념촬영을 했다.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어린이 소화기ㆍ소화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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