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동부소방서, 학교 배터리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3:33]

청주동부소방서, 학교 배터리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04 [13:33]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3일 오창읍 소재 고등학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해당 학교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배터리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보니 관계인의 소화기 활용으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대원들은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등을 활용한 초기 진압이 피해 저감에 크게 도움된다”며 “평소에 소화기의 위치를 잘 숙지해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청주동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