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노원을 국회의원 우원식 의원과, 김현욱 아나운서가 노원소방서에 방문하여 1일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우원식 의원, 김현욱 아나운서 1일 소방안전체험   © 노원소방서 제공

이날 체험은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1일 소방관이 되어 공기호흡기 장착, 동력절단기 체험 과 어린이 대상 1일 소방관 선생님 체험 및 소방대원들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소방안전체험에 임했다.

체험을 마친 우원식 의원과 김현욱 아나운서는 이구동성으로 “소방복과 공기호흡기가 이렇게 불편하고 무거운지 새삼스럽게 알게 됐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걸 알게 됐다”며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우원식 의원, 김현욱 아나운서 1일 소방안전체험   © 노원소방서 제공

노원소방서장 장인수는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므로 어린아이 때부터 실질적인 화재예방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재난 재해 없는 안전한 노원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노원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무휴 진행하고 있으며, 늘 깨어있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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