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노원소방서,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인천국제공항 입국자 이송 지원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16:00]

노원소방서,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인천국제공항 입국자 이송 지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20 [16:00]

 

[FPN 정현희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코로나19 유증상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20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7일 오전 9시까지 약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 입국자 대상으로 정밀 검역 후 유증상자 이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근무자는 총 6명으로 3조 1교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 대기하면서 유증상자 발생 시 버스를 이용해 공항에서 임시 격리시설로 이송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대를 막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상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또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차량 소독과 대원 위생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노원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