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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창신동 노후 건축물 현지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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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30 [10:35]

종로소방서, 창신동 노후 건축물 현지적응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30 [10:35]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28일 오후 노후 건축물의 화재취약 사항을 고려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후 건축물은 피난ㆍ방화시설의 적정 설치와 관리상태가 불량한 경우가 있어 화재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날 훈련은 ▲주민 인명대피와 피난동선 확인 ▲화재진압 활동상 출동로 확인 및 취약요인 사전 파악 ▲ 노후건축물 주변 화재취약지역 순찰 ▲주변 소방시설(비상소화장치, 보이는소화기, 소방용수시설 등) 점검 및 확인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컨설팅 병행 실시 등이다.

 

 

장만석 서장은 “재난은 사후처리 보다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취약지역은 수시로 상황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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