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조주용)는 오는 9월 4~5일 인천소방학교에서 시행되는 ‘인명구조사(2급) 자격시험’ 실기평가를 앞두고 응시 대원들이 집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2명이 참여해 ▲기초체력 및 수영 능력 강화 ▲수상ㆍ수중 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ㆍ수평 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실기시험 전 항목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원들은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소방서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장비 설치, 기술 지도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상묵 119구조대장은 “인명구조사 자격은 단순한 시험 합격을 넘어 대원들의 구조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과정”이라며 “갈고닦은 기술과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