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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표본검사ㆍ사후관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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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7 [15:00]

인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표본검사ㆍ사후관리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7 [15:00]

 

[FPN 정재우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기보급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에어로졸식 소화용구)의 유지ㆍ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표본검사와 사후관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인제군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대상(취약계층) 190세대 중 보급ㆍ설치 완료 대상 세대에 대해 표본조사(5%)와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노후된 소화기의 사용 기한 만료,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배터리 방전, 관리 부실 등의 문제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소방안전조사와 현장점검을 연계해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와도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 감지기 오작동 복구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다.

 

 

 

정만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실제 화재 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으로 모든 인제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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