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합동 안장식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안장된 소방공무원은 고 노자환(중부소방서)ㆍ신양균(성동소방서)ㆍ송관호(관악소방서)ㆍ김규득(성북소방서)ㆍ권명오(영등포소방서)ㆍ홍준기(서대문소방서) 대원이다.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전 대전시의원,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서울 소방서장, 동료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다.
김준철 서장은 “순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그 유가족에 대해서도 예우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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