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의 설치를 권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시설들은 음식물 과열이나 전기적 요인 등 일상 속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로 인한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장치다. 주방, 보일러실, 건조실 등의 천장에 설치된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ㆍ배전반 등 소형 공간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ㆍ소화하는 간이 소화설비다. 패드형ㆍ소화용기형ㆍ로프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아크차단기는 전기ㆍ전자설비의 절연 파괴, 접속 불량, 노후화 등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신속히 검출해 전원을 차단하는 전기 안전장치다.
송태철 서장은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는 초기 화재 시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화재 예방 효과가 높은 소방시설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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