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중증 장애인 203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구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주거 안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소방서는 방문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고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 ▲피난ㆍ대피로 내 적치물 제거 ▲노후 콘센트 및 전기시설 점검 등이다. 특히 소방시설이 미설치된 가구에는 신규 보급ㆍ설치한다. 기설치된 가구에 대해서는 노후 정도와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불량 시 즉시 교체ㆍ보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중증 장애인 가구는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어려움이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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