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헤서웨이의 자회사인 루브리졸은 자동차, 건설, 산업재 및 소비재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내고 있으며 업계 선두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생산 시설 확충 및 공격적인 인수ㆍ합병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1928년 설립된 루브리졸(Lubrizol)의 본사는 미국 클리브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17개 국가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7,000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1958년 최초로 CPVC원료를 개발하여 소방용 블래이즈마스터(BlazeMaster), 음용수용 플로우가드(FlowGuard) , 공업용 코잔(Corzan) 브랜드 제품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다. 루브리졸에서 생산하고 있는 블래이즈마스터(BlzaeMaster) 소방용 CPVC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루브리졸 관계자는 “비금속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으로 국내에서는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파라다이스산업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소방용 인증인 UL 1821 및 중국 소방용 TFRI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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