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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구급차 내 산모 여아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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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4/30 [12:20]

안양소방서, 구급차 내 산모 여아 분만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4/30 [12:20]

▲ 구급차 내 산모 여아 분만    ©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4월 30일 새벽 2시 45분경 안양119안전센터 소속 구급차 내에서 산모가 건강한 여아를 분만했다고 밝혔다.
 
안양6동에 사는 심모씨(여,28세)는 새벽 2시 26분경 진통이 있어 구급차를 요청했고 현장에 도착한 여자구급대원이 상태를 확인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 진통간격 1분으로 좁혀지고 잠시 후 2시 45분경 건강한 여아를 분만했다.
 
구급대원은 산모와 여아(태명:뜬금이)의 상태를 확인 후 안양샘병원 분만실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30일 오전 산모를 방문하여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고 기쁨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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