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 의용소방대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사이버과학축제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어린이들부터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이번 체험교육장을 마련했다.
 
홍길표, 박현순 의용소방대장 등 30여명은 휴일도 반납하고 더운 날씨에 힘든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무엇보다 인명을 살리는 교육을 한다는 것에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소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1대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소방안전체험인원은 1일 평균 1,000여명이 참여하여 체험을 실시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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