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마끼현 초등학생 방문 '소방안전체험교육'      ©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7일 오전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일본 초등학생 8명과 안양초등학생 8명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고마끼시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소방차와 구급차 등 소방장비를 살펴보고 심폐소생술 교육과 미로체험,연기체험,소화기체험 등 체험교육을 받았다.
 
통역을 맡은 선생님에 따르면 “물소화기 체험과 미로체험, 연기체험 등이 좋았고 동영상 시청이 최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어린이들도 빠짐없이 소방안전체험관을 찾아 체험하는 것이 하나의 필수코스가 됐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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