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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실시

함양 지리산 '평안' 실버타운과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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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17:24]

함양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실시

함양 지리산 '평안' 실버타운과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도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05/26 [17:24]

▲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 함양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23일 함양군 유림면에 위치한 지리산 '평안' 실버타운에서 소방공무원 10명, 소방차 8대를 동원해 노유자 생활시설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생활시설에 대해 실시됐으며, 관계자들의 화재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 지도록 실제 피난훈련을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태세와 출동로 확보, 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및 검색능력 등을 점검했으며, 관계자들에 대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노유자 생활시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상주해 계시는 만큼 화재의 대소에 관계없이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의 관심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도호 객원기자 animetal@korea.kr
함양소방서 예방대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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