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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캠페인 실시

긴급차량 길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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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20 [14:46]

함양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캠페인 실시

긴급차량 길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

최도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10/20 [14:46]

▲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 전개     © 함양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20일 중앙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함양군 일원에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소방차 7대가 동원돼 함양읍과 안의면, 마천면 일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캠페인에서는 '소방출동로 = 생명로'라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신속한 출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통행우선을 홍보하는 안내문 및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배부 ▲소방차량을 이용한 시가지 퍼레이드  ▲각종 화재예방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하인호 예방대응과장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사고는 신속한 출동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긴급차량에 대한 길터주기 문화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도호 객원기자 animetal@korea.kr
 
함양소방서 예방대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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