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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 고촌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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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6/27 [17:32]

대구북부소방서, 고촌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권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4/06/27 [17:32]

▲ 고촌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대구북부소방서

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6월 27일 오후 2시 북구 고촌길 151-6 일원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서변동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화재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여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하는 취지이다.
 
소방공무원 및 관변단체, 안전마을주민 등 총 118명이 자리한 가운데 고촌길의 총 55가구가 지정됐으며, 명예소방관으로 송봉수(47세)씨가 위촉됐다.

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등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권윤정 객원기자 demetere26@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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