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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 제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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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19 [10:32]

대구북부소방서, 제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우수상 수상

김인순 객원기자 | 입력 : 2015/05/19 [10:32]
▲ 제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대구 우수상 수상     ©김인순 객원기자
 
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은 지난 14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대구한의대 소방방재환경학과 양은정, 임지순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18개 시ㆍ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최근 심정지 환자에게 생사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 4분 내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심폐소생술의 보급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두 입상자는 “상을 수상한 것도 기쁘지만 심정지환자에게 생사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앞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객원기자 zhsks23@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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