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국정감사중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던 불량방독면 보급에 대한 공개 시험이 오
늘 20일 있었다. 중대결함 및 품질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 대국민 불안조성 문제 될 듯.. 지난 04. 10. 20 연합뉴스에 보도된 불량방독면 보급관련 기사내용은 지난 1월 경찰 수사과정에서 수차례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소방방재청에서 그동안 조치한 사항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전문기관에 성능 시험을 의뢰하여 시험결과 현재 생산되고 있는 방독면은 그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 명되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방독면은 다용도 방독면으로서 생화학 등에 대비한 일반방독면 은 전혀 문제가 없음으로 밝혀졌으며, 다만 처음 생산된 다용도 방독면은 화재용 정 화통에 문제가 있어 현재 리콜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리콜을 완료할 계획으로 밝혔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방독면이 불량품인 것처럼 “이런 방독면 썼다가 죽기 쉽상” 제 목의 기사는 사실과 다른 기사로 현재 생산되고 있는 방독면까지 불량품인 것처럼 비 침으로써 국민에게 불안 조장 등이 우려되므로 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소방방재청에서는 국민방독면에 대하여 전문기관에 정밀성능검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표하고 품질이 우수한 방독면을 보급할 계획으로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