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ㆍ소방안전협의회, 따뜻한 손길 이어져추석 맞아 100만원 상당 생필품 및 성금 등 전달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일 오전 10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는 구미소방서 직원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태진)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각 기업체의 소방환경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부서장과 담당자로 구성되어 구미 소방서와 분기별 간담회등을 통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소방 안전대책 추진 및 국가산업단지 대형화재 방지 등에 힘을 합치고 있다. 또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모두가 작은 나눔과 참된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지내고 더불어 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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