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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노원구청과 소방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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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1/20 [17:05]

노원소방서, 노원구청과 소방특별조사 실시

최하나 객원기자 | 입력 : 2015/01/20 [17:05]
▲ 소방특별조사    © 노원소방서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0일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과 관련되었던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중이다.

노원구 관내 총 155동(2,903세대)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외벽 마감재 사용 등 화재 취약 요인 확인 ▶피난, 방화시설에 대한 위법사항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적정 수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불량 대상은 재점검ㆍ과태료 등 소방시설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관계인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의정부 사례와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 안전 체제를 구축한다.

노원소방서는 “다수가 거주하는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조사 및 교육을 통한 예방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하나 객원기자 hana0712@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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