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남부지역의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될 대전 남부소방서가 오는 12월 19일 준공 될 예정이다 남부소방서는 서구 복수동 292-13번지 (구 505여단 부지) 7,808㎡(2,362평) 부지위에 금년 1월 착공하여 62억원을 투자 지하1층, 지상 3층 , 연면적 4,253㎡ 규모로 신축되었다. 소방서내에는 직할파출소, 구급대, 대기실, 사무실, 체력단련실, 악대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 및 부대 토목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건물 후면에는 훈련용 인공암벽이 설치돼 유비무환의 태세도 갖추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남부소방서가 준공되면 서남부지역개발 등 시세확장에 따른 소방행정 수요급증에 대비하고 지역주민의 소방수혜 형평·균등화 및 화재, 구조 구급등 각종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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