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방직공무원 91명 선발에 868명이 지원,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2008년 제2회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필기 시험 115명(일반직 24명, 소방직 91명) 선발에 2693명이 지원,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소방직 경쟁률을 살펴보면 ▲여자 5명 선발에 75명 지원(15대 1) ▲남자 45명 선발에 688명 지원(15대 1) ▲운전분야 25명 선발에 36명 지원(1.4대 1) ▲구급분야 10명 선발에 45명 지원(4.5대 1) ▲ 통신분야 1명 선발에 2명 지원(2대 1) ▲자동차 정비분야 3명 선발에 16명 지원 (5대 1) ▲전산분야 2명 선발에 6명 지원 (3대 1)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ㆍ여 접수현황은 총 91명 선발에 남자 768명(88%), 여자 100명(12%)로 전년도 대비 남자가 4%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