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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남부소방서 개서식

대전 서구·중구·유성구 일부 관할로 주민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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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06/01/20 [03:33]

대전광역시, 남부소방서 개서식

대전 서구·중구·유성구 일부 관할로 주민안전 확보

박현미 기자 | 입력 : 2006/01/20 [03:33]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구현)가 19일 오후 2시, 서구 복수동 292-13번지 청사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시의회 의원, 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갖는다.

남부소방서 청사는 지상 3층, 지하1층 연면적 4,253㎡ 규모로 신축되었고,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대응구조과 등 3개과와 복수, 문화, 가수원, 원내, 산성 등 5개 파출소, 1개 구조대, 26대의 소방차를 운영한다.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등 172명이 근무하면서 문화동, 대사동, 용두동, 오류동, 유천동, 산성동 등 중구 일부와 복수동, 도마동, 정림동, 변동, 가수원동, 관저동, 기성동 등 서구, 원내동, 교촌동, 대정동 등 유성구 일부를 관할하게 된다.

남부소방서 개서로 대전 서남부지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출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고, 지역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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