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소방서 직원들이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대비해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에서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대비 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은 평시 소방전술의 지속적 연마로 현장활동 적응성 향상과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대원 등 업무분야별 인적자원의 전문성 배양, 개인ㆍ계급별 훈련 전개 및 평가를 통한 공정성과 객관성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는 공기호흡기 장착, 로프매듭법, 위험물표지 식별,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등이며 오는 5월 1일과 6일, 12일 외곽센터 및 구조대, 구급대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직원들이 하반기에 있을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대비해 자발적인 참여로 훈련을 극대화 하고 있다”며 “개인ㆍ팀별 소방전술훈련을 지속적으로 습득해 현장활동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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