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2006 풍수재해대책위원회’ 운영5, 6월 특수건물 풍수재해 특별점검 집중실시 예고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朴正勳, www.kfpa.or.kr)는 태풍, 해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손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2006 풍수재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적극적인 풍수재해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풍수재해대책위원회는 위험관리 및 보험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태풍이나 호우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와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2004년 5월에 발족되어 태풍이 발생하기 2~3개월 전부터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사후 관리를 위해 매년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풍수재해대책위원회는 건물 및 사업장의 풍수재해 위험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풍수재해 위험이 높은 특수건물 200여건을 선정해 30년 이상 축적된 한국화재보험협회의 안전점검 기술력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5~6월에 집중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들에게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향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기 위해 특별점검 결과를 분석한 ‘풍수재해 대책 활동보고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이 밖에 풍수재로 인한 피해예방 홍보 및 풍수재 관련 자료 발간 등 연구 개발과 실무를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5월 18일 태풍·호우·홍수·해일 등의 특성과 예방대책, 국내·외 사고사례 및 재해·보험 제도 등이 수록된 650여 페이지 분량의 ‘자연재해 위험관리’를 발간하는 등 자연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 특수건물이란? 다수인이 출입, 근무 또는 거주하는 국가 주요시설로 11층 이상의 건물, 국유건물, 연면적 3,000㎡ 이상의 공장·학원ㆍ병원ㆍ방송사업장ㆍ판매시설ㆍ숙박시설ㆍ학교ㆍ16층 이상의 아파트 등을 말함.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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