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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미국 소방기술사 배출

방시연 방재컨설팅 담당 최승호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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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2/03 [11:18]

화보협, 미국 소방기술사 배출

방시연 방재컨설팅 담당 최승호 연구원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9/02/03 [11:18]
▶ 이번에 미국 소방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방재시험연구원의 최승호 연구원     ©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 이하 화보협)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 이하 방시연)의 최승호 연구원이 미국 소방기술사(pe fire protection)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방시연에서 방재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승호 연구원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wpi는 메릴랜드주립대 방화공학부와 함께 화재분야 최고의 대학인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wpi) 공대 fire protection engineering 석사 졸업자이다.

미국소방기술사(pe:professional engineer)는 1907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시작된 제도로 1차 시험을 fe(fundamental of engineering)시험, 2차 시험을 pe(professional engineering)시험이라고 한다.

pe는 fe 시험 합격 후 4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은 다음 pe 2차 시험에 합격하면 pe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미국기술사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능력을 갖춘 국제적인 엔지니어로 인정받는 자격으로 미국소방기술사 자격 취득자는 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국내 소방기술사 1차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다.

화보협 관계자는 “고품질의 최적화된 위험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건축물의 설계도면검토와 준공 전 안전진단, 화재위험진단 등 다각화된 방재컨설팅업무 수행 외에도 인재육성에 힘쓴 결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소방기술사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화보협은 국내 소방기술사 9명과 소방시설관리사 14명 등 최고의 소방안전 기술인력과 국제 미국공인화재폭발조사관(cfei) 6명, 미국 소방기술사 1명의 화재분야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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