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주)(대표이사 윤창현)가 화재위험관리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kfpa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 이하 화보협) 산하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 이하 방시연)은 지난 11일 현대약품(주) 천안공장에서 현대약품(주) 황이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fpa 화재안전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kfpa 화재안전인정’ 제도란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전문가들이 해당 업체를 정밀위험진단한 후 엄격한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에 적합한 우수업체에 화재안전인정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인정의 유효기간은 3년이고 1년마다 확인평가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또, kfpa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한 업체로는 금호석유화학(주), 삼성전기(주) 등 다수의 사업장이 있다. 화보협 관계자는 “제약회사 현대약품(주)는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물의 소화ㆍ경보ㆍ피난 등 방재시설을 우수하게 유지ㆍ관리하고 있다”며 “화재위험도가 낮고 위험관리 체계가 우수해 이번 ‘kfpa 화재안전인정’ 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류 보건 향상’을 기업이념으로 하는 현대약품(주)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음료 및 각종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베스트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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